명리학은 단순한 "점"이 아닙니다. 조선시대 국가 공인 학문이었습니다.
잡과(雜科) 음양과(陰陽科)
- 천문학: 초시 10명, 복시 5명 선발
- 지리학(풍수): 초시 4명, 복시 2명 선발
- 명과학(사주명리): 초시 4명, 복시 2명 선발
매 3년마다 정기 시험 실시, 1등 합격자는 종8품 관직 수여
관상감(觀象監)
천문·역법·명리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. 오늘날로 치면 천문연구원 + 기상청 + 명리학연구소가 합쳐진 곳입니다.
"명리학은 천문학, 풍수지리학과 함께 국가의 중요한 정책 결정에 활용되었으며, 과거시험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관직에 임명하였다."
- 조선왕조실록 및 각종 역사 기록현대적 의미
조선시대 음양과 합격자들은 오늘날로 치면 국가공인 명리학 전문가입니다. 생태명리학 12인 제자는 바로 이러한 전통의 계승자가 됩니다.